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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실버 보험’ 보상 까다로워 주의하세요
작성자 | 불루데스크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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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준현] 고령층의 사망·상해·질병에 대해 보상하는 '실버보험'의 가입자가 2005년 66만2781명에서 지난해 126만2041명으로 두 배 가까이 됐다. 고령층이 늘고 있는 데다 '효(孝)보험'으로 불릴 정도로 자녀가 부모를 위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품이 복잡해지면서 보상 범위와 조건이 까다로워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실버보험 가입 유의사항'에 따르면 치매 간병비나 당뇨병·뇌출혈 같은 노인성 특정 질병의 치료비는 별도 가입을 통해 추가보험료를 내야만 보장받을 수 있다. 일부 보험사가 “어떤 병이라도 다 보장된다”는 식으로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돈낸 만큼만' 보장된다는 얘기다.

특히 치매보험금 지급 조건이 까다롭다. 의사가 치매 진단을 내렸더라도 실제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은 서너 달 동안 치매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게 확인된 이후다. 또 질병에 의한 치매는 보장되지만 사고에 의한 치매는 보장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가입 뒤 일정 주기로 보험료가 계속 올라갈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금감원 박종수 팀장은 “일부 실버보험은 계약자가 별도의 해지 의사를 통보하지 않는 한 1~5년을 주기로 높아진 보험료를 적용한다”며 “1년 주기의 갱신형 보험이라면 매년 보험료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과거의 질병 경력을 보험사에 알리지 않고 가입할 수 있는 '무심사 보험'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일반 보험에 비해 무심사 보험의 보험료가 두 배 이상 비싸기 때문이다.

금감원 강영구 보험서비스본부장은 “사망보험금을 제외한 나머지 보장은 특약으로만 가능한 실버보험이 많다”며 “보험상품의 홍보자료만 믿고 가입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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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데스크 보험이란 미래를 보고 가입하는것인데 조금 젊을때 보험을 재대로 설계했다면 뒤늦게 이런 경우가 없었을 텐데...40대 지금 가입하는 보험은 마지막 보험이 아닙니다 그이유는 사회적변화 물가상승....기타...사유로 보험금도 감가상각 되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