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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죄책감에 연탄피워 자살
뉴시스 | 유영수 | 입력 2011.03.10 08:18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경상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해 죄책감을 느끼던 30대 남자가 자신의 차량이 연탄을 피워 놓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3시 5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A아파트 주차장에서 B모씨(35)가 자신의 차량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숨진 채 반견됐다.
발견 당시 B씨는 차량 운전석에 누운 상태로 뒷좌석에 연탄화로에 연탄 2개 피워져 있던 상태였으며 자신이 교통사고를 낸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 앞으로 보내는 편지 2통이 나왔다.
편지에서 자신이 교통사고 낸 후 형사 합의 등을 하지 못한 죄책감이 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편 B씨는 지난해 12월 15일 C대학 정문교차로에서 접촉사고를 야기하고 도주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는 것으로 알려졌다.
yu0014@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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