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홈>커뮤니티>NOTICE |
|
|
 |
|
보험상품 금리 연 5.5% 진입
[출처 : 아시아경제신문]
금리 상승세에 따라 은행뿐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성보험 공시이율도 대부분 연 5.5%대로 올라섰다. 공시이율은 은행의 예금금리에 해당한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금리상승추세를 반영해 공시이율을 인상하거나 이달말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은행 정기예금 금리와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 그리고 자체 자산운용수익률 등을 반영해 매월 공시이율을 조정하고 있다.
공시이율이 올라가면 기존 가입자들은 향후 지급받게 되는 보험금이 늘어나고 신규가입자에게는 보험료 인하 효과가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일부터 공시이율을 연 5.2%에서 연 5.6%로 0.4%포인트 인상했다.
동양생명도 0.2%포인트 인상한 연 5.5%를 적용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퇴직연금보험의 공시이율을 5.2%에서 5.4%로 0.2%포인트 이상했으며 알리안츠생명의 경우 외화형 연금보험인 뉴파워리치 연금보험의 공시이율을 기존 5.0%에서 5.3%로 인상했다.
삼성생명(연 5.0%), 대한생명(연 5.1%), 금호생명(연 5.5%) 등도 지난 9월1일 공시이율을 종전보다 0.2%포인트씩 인상했으며 시장금리 상황을 봐가며 연말까지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보험사 관계자는 "장기적인 성격의 보험 공시이율은 은행예금상품 금리인상보다는 늦게 반응한다"며 "시장금리의 전반적인 상승이 반영돼 공시이율이 올라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은행권에서 예·적금 금리를 계속 인상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공시이율을 올리지 않은 보험사의 이율도 연말에 한차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중소형사를 중심으로 몸집 키우기 경쟁이 펼쳐지면서 연 6.5%에 육박하는 고금리 상품까지 등장하고 있어 자칫 공시이율 올리기 경쟁이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
|
| |
|
 |
|
|
|